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마이클 조던 1990년대 지구상 가장 위대한 농구팀이었던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누구 하나 빠질 것 없는 비현실적 멤버와 최고의 리더쉽으로 최강 팀을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나왔었지요. ESPN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선 넷플릭스를 통해 2020년 서비스 되었습니다. 총 10화로 구성된 이번 다큐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하여 불스 팀의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다큐입니다. 시카고 불스의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이 다큐는 그 중 최고 중의 최고인 마이클 조던을 중심으로 다큐가 구성되어 집니다. 특히, 1997-98 시즌의 시카고 불스에 초점을 맞추어 조던과 불스의 다른 멤버들을 함께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미공개..
한국 멜로영화에 영원히 남을 명작,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에는 영원히 크리스마스가 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정원'과 '다림'이 만나고 헤어진, 그 '여름'과 그 '겨울'을 하나로 잇습니다. 삶과 죽음의 다름과 같음을 의미의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고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의 제목이기도 한 잔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남겨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한국 멜로 영화의 대가인 허진호 감독님의 데뷔작입니다. 언젠가 가수 김광석의 '활짝 웃는 영정사진'을 보고 착안하게 되었고 하네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물론 삶과 죽음, 가족과 친구의 의미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혹시 안보신 분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1998.01.24.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
말이 필요없는 헐리우드 명배우이자 제작자 브래드 피트 오늘 소개드릴 배우는 빵형 '브래드 피트'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이제 배우보다 기획자로서, 제작자로서 더 유명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윤여정 배우가 '미나리'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를 언급했지요? ^^ 왜 브래드피트를 언급한지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 때문이죠. 이전에도 몇몇 한국 감독의 영화를 기획, 제작한 적이 있는데요. 봉준호 감독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한다더니 함께 '옥자'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브래드 피트는 영화배우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 듯 보입니다. 아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같은 행보를 걷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Plan B' 라는 영화제작사도 가지고 있지요. 연기도 훌륭..
인생역전을 노리는 도유꾼들의 액션스릴러 영화 파이프라인 신선한 소재 도유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네요. 최근에 시간 떼우기로 영화관에서 휴일 조조로 본 영화 '파이프라인'입니다. 이번에는 그저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들어갔네요.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의 작품이었고, 서인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였습니다. 언젠가 기사에서 태항호 배우가 출연한다는 기사는 본 적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아무 생각없이 시간때울 생각으로 본거라 크게 기대치를 가지고 보진 않았지만, 유하 감독의 전작과는 왠지 거리가 있을 듯한 느낌이 강한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실제 전작 영화들과는 너무나 거리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도굴'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고 다른..
6월이라 그런지 그 어느 월보다 많은 밀리터리 영화들이 상영을 하네요. 저도 올해 다시 본 밀리터리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본다하고는 계속 미루다가 못 본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밀리터리 영화 중에는 꽤나 유명한 영화인데도 말이지요. 바로 '론 서바이버'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미군 네이비씰이 영화의 중심입니다.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4명의 네이비씰 그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실화바탕의 영화입니다. 제법 고증도 잘 된 영화입니다만 사실 저런 와중에 저렇게 살 수 있나 할 정도로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2014.04.0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국가 : 미국 러닝..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미국사회를 뒤흔들다.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미투가 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적이 있었지요. 실제 미국에서도 이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언론재벌 머독의 Fox 뉴스의 회장 로저 에일스에 대한 앵커들의 성희롱, 성추문 스캔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 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는 덕분에 화재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메긴 켈리의 동료인 그레천은 폭스뉴스의 회장을 스캔들로 소송을 진행하게 되고 이들의 작은 불씨는 세상을 바꾸는 도화선이 됩니다. 이들의 과감한 행동은 미투 폭록의 도화선이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광풍처럼 지나간 미투 사건들. 🎬 기본 정보 개봉 : 2020.07.0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캐나..
- 지난번 칼럼에서 영화의 유형 (type)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 칼럼에서는 영화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화의 스타일은 쉡게 말하자면 영화를 담는 그릇, 즉 영화의 형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텐데, 일단 크게 분류해보자면 사실주의, 고전주의, 형식주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칼럼 역시 지난번 영화의 유형에 대해 설명할 때와 같이 루이스 자네티의 에 보다 자세히 나와 있으니 보다 깊게 공부하실 분들은 그 책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설명에 앞서 개념에 대해 먼저 드릴 말씀은 영화의 스타일은 내용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전적으로 백퍼센트 사실주의인 영화나 또는 백퍼센트 형식주의만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일단 광의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이론적으로 최초의 영화인 ..
불합리한 차별에 저항한 세 여성의 감동실화 히든 피겨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뚫고 최초라는 의미있는 수식어를 단 3명의 흑인 여성. 여성이란 이유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모든 차별이란 차별을 받았던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든 피겨스'입니다. 1962년 나사의 머큐리계획이 있을 당시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생소한 인간 컴퓨터 계산원으로 일했던 흑인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마고 리 셰털리의 책 《히든 피겨스: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 당시의 인종차별은 상당히 심각했으며, 이러한 모습은 영화를 통해 비교적 잘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화장실 사용이라던가 커피포트도 함께 사용하지 못한 ..
'더 포리너(The Foreigner)' 중국 제목은 '英倫對決(영륜대결)'입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이 영화는 외국인의 신분의 어떤 에피소드가 진행됨을 알 수 있지요. 중국판 테이큰으로 실제 영화 '테이큰'과 전체적인 스토리 플롯은 거의 같습니다. 가족을 잃은 가장의 복수가 이 이야기의 핵심 플롯입니다. 홍콩 대표배우 '성룡'이 출연을 했으며 프로듀싱에도 참가했습니다. 실제 이 영화는 60대가 넘어가는 성룡과 피어스 브로스넌의 관록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액션씬은 여전히 성룡답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액션신에 시종일관 묵직한 톤의 연기는 단순히 코믹 쿵푸영화로 각인되는 배우만은 분명 아닙니다. 가장 영화에서 흔히 쓰이는 키워드인 복수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만 만듬새는 꽤..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곳! 콜로니아 해리포터의 귀엽기만 한 헤르미온느를 기억하시나요?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출연한 색다른 영화 한편 소개드립니다. 바로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곳! '콜로니아' 입니다. 이 영화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군부독재 시절 정치범을 강제수용한 사이비 종교단체 '콜로니아 디그니다드' 수용소로 직접 들어간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아역배우의 색깔이 너무나 강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단순히 얼굴만이 아니라 연기력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전에 몇편의 장편영화에 출연하긴 했지만 이 영화에서 확실하게 각인을 시켜준 듯 합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선공개되었으며 미국과 독일로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배경은 1973년 칠레 산티아고이며..
탑배우 레이디가가와 미남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환상적 하모니 '스타이즈본' 이 영화에 남자 주연배우로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은 1937년 영화로 시작해 1954년, 1976년에 리메이크할 정도로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작품까지 4번째 작품인데 1937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1976년 작품에 더 가깝습니다. 제75회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라하는 영화 장르이기도 합니다. 라라랜드와 같은 뮤직 장르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 개봉전부터 많이 설레고 기대가 컸던 작품입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2018.10.0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
인간병기 네이비실의 전쟁영웅 크리스 카일의 실화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얼마전 다시 본 애너미 앳 더 게이트를 보고 예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있어 한편 추천합니다. 물론 완전 미국 중심의 영화이다보니 불편하실 분들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밀리터리 영화치고는 연출을 잘 한 영화인 듯 하여 포스팅 해 봅니다. 바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미국의 네이비실저격수 관련 영화로 유명 배우이자 기획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입니다. 바로 '아메리칸 스나이퍼' 입니다. 전설적인 미군 네이비실의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전쟁영화인데요. 아버지의 깃발을 통해 특징 있는 연출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