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 - 레이디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환상적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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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배우 레이디가가와 미남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환상적 하모니 '스타이즈본'

이 영화에 남자 주연배우로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은 1937년 영화로 시작해 1954년, 1976년에 리메이크할 정도로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작품까지 4번째 작품인데 1937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1976년 작품에 더 가깝습니다.

제75회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라하는 영화 장르이기도 합니다.

라라랜드와 같은 뮤직 장르의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 개봉전부터 많이 설레고 기대가 컸던 작품입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2018.10.0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5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  간략한 스토리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 우연히 공연을 하던 바에서 톱스타인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한 만남은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고 잭신 또한 재능이 넘치는 앨리를 돕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부족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도와주는 잭슨에 의해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납니다. 사실 잭슨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술에 의존해야 하고 이명증상을 앓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연인인 앨리의 성공과 자신의 아픔으로 인한 고뇌는 모든 것을 반대로 향하게 합니다. 이들에게 있어 서로는 어떤 의미이며 음악은 또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멋진 두 남녀의 뮤직라이프로 들어가 보시죠!

 

🎬  감독과 출연자

이 영화는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한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이자 남자 주연배우로 출연을 한 작품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감독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에서 남자주연인 탑스타 잭슨 메인 역을 맡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아티스트로서의 고뇌를 멋지게 연기했습니다.

리암니슨과 함께 출연한 'A-Team'에서의 꽃미남 브래들리에서 2013년 '아메리칸 스나이퍼'까지의 변화과정. 그리고, 이 영화에서처럼 마초적이며 힙한 매력까지 볼만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직전에 포스팅한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의 브래들리도 다시 한번 보시고 싶으시다면~

2021.06.01 - [Hollywood]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전쟁이 남긴 상처,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인가?

 

아메리칸 스나이퍼 - 전쟁이 남긴 상처,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인가?

인간병기 네이비실의 전쟁영웅 크리스 카일의 실화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얼마전 다시 본 애너미 앳 더 게이트를 보고 예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있어 한

allthatcinema.com

 

이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인 앨리 역의 레이디 가가. 

사실 스타 탄생 이야기의 메인 주인공이지요.

레이디 가가는 사실 배우보다는 뮤지션에 더 가까운 인물입니다. 다소 기괴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이슈가 되는 뮤지션인데 편견을 버리고 보면 사실 굉장히 탤런트가 많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워낙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는 기존 뮤지션때의 이미지와는 좀 달라서 오히려 재미있게 보기도 했습니다.

작은 키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는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고도 남지요.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도 기회되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4963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이렇듯 너무나 입체적이고 확실한 캐릭터이지요. 이 영화에서의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궁금하시면 꼭 한번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관련 사진

 

🎤  맺는 말

저에게는 기대만큼 멋진 영화. '스타 이즈 본'입니다.

평범하진 않은 레이디 가가. 연기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었고,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브래들리 쿠퍼가 과연 뮤지션 역을 제대로 소화할지도 궁금했습니다.

감독 데뷔작인데 성공적인 평을 받아낼지도 궁금했습니다. 

원래 음악을 좋아해서 이런 작품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만큼은 기대처럼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라라랜드, 원스, 레미제라블, 비긴어게인, 어거스트 러쉬, 위플래시, 보헤미안 랩소디 등등의 작품들은 여전히 포스팅을 아껴둔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몇몇 트랙들은 정말 좋은 음악들입니다. 따로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들으셔도 좋을만한 노래들이죠. 그중에 무려 11억뷰 이상을 달성한 Swallow는 너무 멋진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_efYhYU2A 

Swallow Official Music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JPJjwHAIny4 

Oscar에서의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Swallow

 

아티스트들의 고뇌와 노력. 그리고 성공 후의 그들의 삶, 인생, 음악...

영화도 좋아하지만 음악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분명 보셨겠지만 만약 안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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