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 레드윙 작전에 참가한 네이비씰 대원의 극적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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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라 그런지 그 어느 월보다 많은 밀리터리 영화들이 상영을 하네요.

    저도 올해 다시 본 밀리터리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본다하고는 계속 미루다가 못 본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밀리터리 영화 중에는 꽤나 유명한 영화인데도 말이지요.

    바로 '론 서바이버'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미군 네이비씰이 영화의 중심입니다.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 4명의 네이비씰

    그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실화바탕의 영화입니다.

    제법 고증도 잘 된 영화입니다만 사실 저런 와중에 저렇게 살 수 있나 할 정도로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실제 레드윙 작전에 참가한 네이버씰 대원. 한국인 제임스 서 대원도 있네요.
    좌) 마커스 러트렐 중사 역의 마크 월버그, 우) 4명의 네이버씰 대원

     

    🎬  기본 정보

    개봉 : 2014.04.0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1분

    배급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간략한 스토리

    배경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네이버씰 대원의 실제 작전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함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  감독과 출연자

    핸콕, 배틀쉽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출연으로는 뉴키즈온더블럭의 도니 월버그의 동생이지요. 도니 월버그는 유명한 HBO의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은 도니 월버그의 동생인 마크 월버그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중심역인 마커스 대원은 네이비 씰의 의무병이자 저격수로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마커스가 쓴 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민간인 양치기 소년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을 유일하게 했었고 팀장이 이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작전의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고 이때문에 두고두고 후회하고 힘들어 하기도 했으나 이는 도덕적으로 당연한 행동이라는 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마지막에 본인을 구해준 인물 또한 아프간의 민간인인데 러트렐을 구한 부족 또한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적에게 쫒기는 자를 돕는 것이 부족의 교리를 준수하기 위해 러트렐을 보호하고 도와주었습니다.

    양치기를 살려준 댓가를 받은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영화 중에 명대사! "베풀면 돌아오는거 아냐?"

    아이러니하게도 살려주고자 주장한 러트렐만 살게 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평생 힘들어할 만 하네요.

    아무튼 이 부분은 이 영화의 백미이기도 한 장면입니다. 

    참고로 러트렐 중사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제 인물인 크리스 카일과 절친이라고 하네요.

     

    2021.06.01 - [Hollywood]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전쟁이 남긴 상처,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인가?

     

    아메리칸 스나이퍼 - 전쟁이 남긴 상처,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인가?

    인간병기 네이비실의 전쟁영웅 크리스 카일의 실화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얼마전 다시 본 애너미 앳 더 게이트를 보고 예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있어 한

    allthatcinema.com

     

    그 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릭 바나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했습니다.

    테일러 키취는 피터 버르의 전작인 배틀쉽에 함께 출연한 작품이며 에릭 바나는 같은 밀리텉리 영화의 명작인 블랙호크다운에도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벤 포스터가 맞은 메튜 엑슬슨은 실제 한국인 네이비씰 대원인 제임스 서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전사하였으며 본 영화에서는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  관련 사진

     

    🎤  맺는 말

    걸프전, 아프간 전쟁 등의 중동전쟁 이후 2010년 이후 급격히 이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아진 게 사실이죠. 특히, 미국 자본으로 만들어져 미국 중심의 영화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양성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 영화 또한 생존한 러트렐 중사의 이야기와 미국 측의 고증으로 만들어 진 영화이므로 미국 중심일 수 밖엔 없으나 나름대로 여러 고증을 토대로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들은 보이긴 합니다.

    과장되거나 영화적 요소들의 활용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꽤나 잘 만들어진 전쟁영화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밀덕(밀리터리 덕후)들이 상당히 열광한 영화이죠. 나름의 이유는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미군들의 자부심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영화를 통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보셨다면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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