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처음 본 때 가 생각이 납니다. 바로 "비포 선라이즈"입니다. 군대를 갓 제대한 직후 선배와 함께 보았는데요. 한창 일 때 이 영화를 보고 비엔나로 얼마나 가고 싶었던지... 물론 한참 전에 기억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코로나19로 여행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지금 이 영화를 통해 희망과 향수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사랑, 추억, 여행, 이별, 만남, 희망 등입니다. 에단 호크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에단 호크가 이럴 때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물론 지금 별로라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줄리 델피란 여배우도 상큼하지요. 앞서 포스팅한 "러브 어페어"란 영화 기억하시나요? 2021/02/13 - [Hollywood] - 러브 어페..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영국판 '국가대표' 이야기인 '독수리 에디'입니다. 에디는 누구일까요?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로 마이클 에드워즈란 실존 인물입니다. (영화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이 주연을 맡았네요.) '독수리 에디'는 에드워즈란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이야기의 구조는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건 해외나 국내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라는 영화 기억나십니까?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385 국가대표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 movie.naver.com 하정우 배우의 앳된 모습을 볼 수..
27년 전의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무척 오래 흘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영화소개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왠지 전작과 어울리지 않은 작품으로 다가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원래 좋아하는 감독이었습니다만 새로 돌아온 작품은 의외의 작품이었지요. 공상과학, SF의 거장이 연출한 실화 바탕의 시대 영화. 그의 연출력을 한번 믿어보기로 합니다. 이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오스카 쉰들러 역의 리암 니슨 배우 이 영화 이후 리암 니슨 영화는 거르지 않고 보게 되지요. 쉰들러 리스트하고는 조금 다른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됩니다. A-특공대, 테이큰 시리즈, 더 그레이, 인천상륙작전(우리나라 영화지요), ..
가톨릭 신자로서 예전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나왔을 때 바로 감상을 한 기억이 있네요. 두 교황님은 사실 너무나 다른 이미지였기 때문에 신자로서도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생존해 계신 이 두 분을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 가톨릭 안에서도 보수적인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베네딕토 16세 교황 역에는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했습니다. 싱크로율이 엄청나네요.) 사실 교황이란 자리는 임기가 없습니다. 돌아가시면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이 됩니다. 콘클라베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추기경들의 선거회의입니다. 선출 결과에 따라 바티칸은 연기의 색으로 선출결과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부터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서거하신 교황님을 대신해서 콘클라베가 진행이 됩니다. 바티칸은..
그래비티(Gravity) - '14년 오스카 7관왕에 빛나는 최고의 리얼리티 무비 3D 영화로 iMax나 특별관에서 봐줘야 할 극강 리얼리티 영화이지요. 중력을 뜻하는 Gravity. 이 영화를 처음 보는 순간의 기억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아주 예전 대전엑스포에서 경험했었던 아이맥스 무비 아주 짤막한 체험형 영상인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체험같은 영화 그래비티를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극강의 리얼리티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기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오는 두려움. 이 느낌은 마치 본인이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지요. 그 흔해 빠진 외계인, 우주괴물이 출현하는 재앙 이야기도 아니며 우주전쟁이 ..
러브 어페어(Love Affair) 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멜로 영화 원픽!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마이크 갬브릴(워렌 비티)과 미모의 테리 맥케이(아네트 베닝)의 우연한 만남이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로맨스 영화이다. 이 영화의 두 주연배우는 실제 부부로도 유명하다. 영화 벅시에서도 함께 출연~ 부부여서 그런지 그들의 연기 호흡은 보는 내내 자연스럽고 부드럽습니다. 바람둥이 풋볼 스타 마이크 갬브릴과 테리 맥케이는 서로 사랑하는 애인이 있습니다. 아네트 베닝의 애인 역은 너무나 잘 아는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비행기에서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서로의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
'위대한 개츠비' 같이 보던 와이프의 한마디. "참 특이하다." 말 그대로 특이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인기 있었고, 화재가 많이 된 영화였지요.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뭐 나이가 들수록 농익고 있는 느낌입니다. 2년 뒤 제작된 영화 레버넌트도 꽤 수작이지요. 암튼 이 레버넌트도 담에 다시 리뷰하기로 하고요. 닉 캐러웨이 역을 한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도 괜찮았다. 이 친구... 굉장한 동안이지요. ㅎㅎ 스파이더맨에 출연했었고, 다시 출연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지요. 이 둘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1920년 재즈시대의 미국의 부와 탐욕, 사랑을 그린 영화로 원작자는 F. Scott Fitzgerald. Fitzgerald 자전적 영화로 작가 본인은 이 작품을 계기로 큰 부를 얻게 되지만 영..
"42" 무엇을 의미하는 번호인지 아시는 분은 바로 아실 겁니다. 최초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 42번 이 번호는 MLB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입니다. 그것도 한 팀이 아닌 전체 영구결번이지요. 저는 워낙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참 괜찮은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출연한 영화라 더 관심이 갔던 영화였습니다. 아마도 다저스라고 하면 LA 다저스라고 기억하실 분들이 많지만 사실 다저스는 브루클린 다저스가 시작이었습니다. 1884년 창단 이래 1957년까지 브루클린을 연고지로 하고 있었지요. 예전 박찬호 선수 때문에 아마 우리나라 국민들은 여전히 다저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류현진 선수 때문이기도 하고요. movie.naver.com/movie/bi/mi/basic.n..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영화관에 거의 못가니 넷플릭스가 이런 저를 위로해 주고 있네요. ㅜㅜ 코로나19 사태를 10년전부터 예견했는지 이 상황과 너무나 비슷한 영화가 있지요. 바로 컨테이젼이란 영화입니다. 기본적인 영화 정보는 다음 링크 참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972 컨테이젼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 movie.naver.com 이 영화를 보면 영화인지 다큐인지 헷갈릴 정도로 지금의 상황과 너무 비슷합니다. 발병과정, 보건 당국과 제약사의 음모론, 전염과 관련된 진행과정, 언론의 모습 ..
Netflix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 감상 가능한 영화입니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은 실화바탕의 전쟁 관련 영화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막바지, 이오섬에서 미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오섬의 수리바치산에 성조기를 꽂는 순간에 찍힌 사진 한장으로 국민들은 종전의 희망을 가지게 되고 미국 정부는 이 사진의 병사들을 기금 마련에 이용합니다. 영화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봉 : 2007.02.15.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 : 타임131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정말 오래된 영화임에도 결코 신이 허접하지 않아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여기서 나오..
리더란 무엇인가? 이 단 두자의 단어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한 집단을 벼랑끝에서 구하기도 하고 벼랑끝으로 몰기도 합니다. 리더라는 그 묵직함은 그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필자도 많은 리더를 모셔봤고, 팀의 리더로서도 오랜 시간을 보내왔었는데... 뭐 이게 참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다. 윗분의 리더십을 탓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제 팀원들과의 관계를 보면 이게 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너무 많지요. 그리고, 가슴 냉철한게 맞는 것인가? 아니면 따뜻함을 가져야 하는게 맞는 것인가? 그 숙제를 본인 또한 아직 풀지 못하고 있네요. 여전히 숙제를 가진채 앞으로도 꾸준히 실험을 해 가야겠지만 말입니다. 그 안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 영화가 한편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 이미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