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깃발

반응형
250x250

Netflix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 감상 가능한 영화입니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은 실화바탕의 전쟁 관련 영화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막바지, 이오섬에서 미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오섬의 수리바치산에 성조기를 꽂는 순간에 찍힌 사진 한장으로 국민들은 종전의 희망을 가지게 되고 미국 정부는 이 사진의 병사들을 기금 마련에 이용합니다.

 

영화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봉 : 2007.02.15.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 : 타임131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정말 오래된 영화임에도 결코 신이 허접하지 않아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영웅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저 국가와 언론이 만들어 낸 판타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피해자이구요.

진심으로 저런 개죽음이 있나 싶어요.

실제로 영화 대사에도 많이 나옵니다. "이건 개죽음이야"라고~

전쟁의 참담함의 표현 이외에도 정치적으로 이를 활용하는 정부와 대표 인물 3인 중 한명인 아이라에 대한 편견과 차별.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존재하는 X같은 상황들은 여전히 이곳에서도 존재합니다.

많은 이야기보다는 직접 감상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작의 작가 또한 아래를 보고있는 사람의 바로 왼쪽의 병사 존 브래들리의 아들인 제임스 브래들리라고 하네요.

 

이와 비슷한 영화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2006년 작이며 감독은 마찬가지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입니다. 

와타나베 켄이 주연으로 일본 입장에서 만들어 진 영화입니다. 함께 보면 재미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라면 2.28일까지 볼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