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 코로나19 사태를 예견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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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영화관에 거의 못가니 넷플릭스가 이런 저를 위로해 주고 있네요. ㅜㅜ

코로나19 사태를 10년전부터 예견했는지 이 상황과 너무나 비슷한 영화가 있지요.

바로 컨테이젼이란 영화입니다.

 

기본적인 영화 정보는 다음 링크 참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972

 

컨테이젼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

movie.naver.com

이 영화를 보면 영화인지 다큐인지 헷갈릴 정도로 지금의 상황과 너무 비슷합니다.

발병과정, 보건 당국과 제약사의 음모론, 전염과 관련된 진행과정, 언론의 모습 등 모든 것들이 지금과 너무나도 유사하여 소름이 돋습니다.

가짜뉴스와 그걸 믿는 일반 시만들. 언론과 주식시장의 이야기. 디테일한 상황도 잘 묘사되었지요.

2011년 영화이니 10년 전의 영화인데 상황은 지금의 상황이란거죠.

전염이란 의미의 컨테이젼

이토록 무서운 바이러스를 지금 우린 온 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의 경고로서 다가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생각보다 많은 대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멧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우, 주드 로, 로런스 피시번, 케이트 윈슬렛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배우들이지요. 

주드 로는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로 출연합니다. 주언론이 아닌 인터넷 기반의 기자이지만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요. 
이 배우도 다들 잘 아시지요. 타이타닉의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네요. 질병통제센터의 박사로 등장합니다. 
아. 멋진 배우지요. 맷데이먼입니다. 본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깔 있는 영화에 많이 출연한 대배우입니다. 기네스 펠트로우의 남편으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했지요.
기네스 펠트로우. 회사 CEO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중요 키를 가진 인물입니다.
로런스 피시번과 케이트 윈슬렛. 질병통제센터에서 그들의 역할을 지켜 보세요.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를 보면 영화인지 다큐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스때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데 솔직히 너무나 똑같으니 작가와 연출자 정말 대단하단 생각입니다. 

암튼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가 여전히 코로나19 팬더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는 요즘인데요.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부디 이 시기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시기에 최전선에서 힘겹게 사투를 벌이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이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를 몸소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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