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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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입니다.

    얼핏 영화제목만 봐서는 이 영화의 배경을 이해하기 힘들지요.

    이 영화 '피아니스트'는 세계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및 아카데미 3개 부문에 수상을 했을만큼 명작인 이번 작품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전쟁과 피아니스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영화입니다.

     

     

    🎬  기본 정보

    개봉2003.01.03.

    등급12세 관람가

    장르드라마, 전쟁

    국가프랑스, 독일, 폴란드, 영국, 네덜란드

    러닝타임148분

    배급씨네월드, 조이앤컨텐츠그룹

     

    수상내역

    2003년

    • 7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주연상, 감독상, 각색상)
    • 5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데이빗 린 상)
    • 28회 세자르영화제(작품상,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향상, 음악상)
    • 3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  간략한 스토리

    이 영화는 193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가 배경입니다.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독일군의 폭격을 당합니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은 가족들과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에는 수용소로 향하게 됩니다. 가족들을 죽음을 뒤로하고 스필만은 간신히 목숨을 구하지만 허기와 추위, 고독의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가까스로 생존을 지켜나갑니다. 하지만,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주변의 사람들마저 떠나게 되자 스필만은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합니다.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을 하지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그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희망의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 영화 '피아니스트'는 감독 자신이 경험한 전쟁의 아픔을 스필만을 통해 투영시킵니다. 그의 아픈 경험이 이 영화에서 고스란히 표현되어집니다.

     

    🎬  감독과 출연자

    프랑스, 폴란드 국적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재능만큼이나 많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감독이지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4살때 폴란드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전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감독이 경험한 전쟁의 고통과 아픔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스캔들과 사고 등으로 아픔이 많지요. 그의 재능이 최근에 있었던 큰 스캔들로 가려져서 아쉽습니다.(스캔들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마십시오. ^^)

    앞선 포스팅을 한 풍산개의 제작자인 김기덕 감독도 그렇고 폴란스키 감독도 그렇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씁쓸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입니다. 브로디는 이 영화 '피아니스트'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데 이는 아카데미 최연소 수상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키스퍼포먼스 때문에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

     

    📷  관련 사진

     

    🎤  맺는 말

    영화는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전쟁의 아픔을 잘 표현한 수작으로 3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소 어울리지 않는 전쟁과 음악. 하지만, 오히려 더 잘 녹아든 쇼팽의 슬픈 야상곡(녹턴) 20번.

    프레데릭 쇼팽의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OP. Posth 클래식 독주곡은 이 영화의 OST로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많은 전쟁 소재의 영화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괜찮은 영화에 속합니다.

    긴 설명보다는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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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0)

    • 2021.03.11 17:31 신고

      저도 이거 봤었는데 너무 매력적인 영화여서 3~4번은 본 것 같아요👍

    • 비와몽
      2021.03.11 17:50

      이상하게 2차대전 관련 전쟁영화든 멜로든 거의 안본거 같아요
      왜 그런지는 지금도 모르겠고
      소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 2021.03.11 19:00 신고

        다들 피하는 분야가 있긴 마련이지요. ^^
        그래도 기회되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2021.03.11 21:09 신고

      아직도 폭격이후에 허무했던 거리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ㅠㅠ

    • 2021.03.12 10:15 신고

      애드리언 브로디의 명작으로 꼽히죠 이 영화 ㅠㅠ저도 조만간 리뷰 준비 중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 빠마저씨
      2021.03.12 23:05

      이 배우의 눈빛은 뭐랄까... 음... 서서히 뜨거워져서 죽음으로 몰고가는 열탕? 같은 느낌입니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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