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 애니메이션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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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소개드릴 영화는 하마터면 국내 개봉 못할뻔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처음 개봉될 당시에 상영관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신카이 마코토 팬심이 힘을 발휘합니다.

    (주)미디어캐슬은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하게 되고 무려 195,700,000원이라는 투자를 받게 되지요.

    이 투자자들에게는 영화관람권, 포스터와 함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시사회 참가를 제공한 것으로 압니다.

    사실 이 당시 와디즈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초창기때였으니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개봉관을 확보하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지요.

     

    www.wadiz.kr/web/campaign/detail/11311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함께하는 <너의 이름은.> 특별 상영회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7년 한국을 감성에 젖게 만들 신작 <너의 이름은.> 의 특별 상영회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합니다.

    www.wadiz.kr

    www.wadiz.kr/web/equity/campaign/506

     

    (주)미디어캐슬: 영화 <너의 이름은.> 프로젝트 투자자 모집

    1,500만 관객을 동원한 신카이마코토 신작

    www.wadiz.kr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이을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는 크게 없었다고 본다면 대단한 일이지요.

    '초속 5센티미터'라는 작품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웠으며 그만의 화풍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비슷하면서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영화로는 '날씨의 아이'가 있습니다. 

     

     

    위 3작품의 포스터들을 보니 어떤 화풍인지 이해가 되시지요? ^^

     

    🎬  기본 정보

    재개봉 : 2018.01.04.

    개봉 : 2017.01.04.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06분

    배급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앞서 설명했듯이 (주)미디어캐슬을 통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합니다. 

    와디즈에서도 유래없는 일이었구요. 아주 짧은 시간에 펀딩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도 예상 못한 일이었죠.

    이후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자주 진행됩니다.

     

    🎥  간략한 스토리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으로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너의 이름은의 주인공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인데요. 둘은 서로 몸이 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게 됩니다.

    반복되는 이상한 현상들.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은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됩니다. 서로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메모를 남기고 또 확인하며 둘은 더욱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고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닫게 되지요.

    ‘타키’와 ‘미츠하’는 서로 만날 수 있을까요?

     

    🎬  감독과 출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모두에 설명했듯이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별을 쫒는 아이 등이 있으며 이 작품 '너의 이름은' 이후에는 날씨의 아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2016년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과 2017년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  관련 사진

    NTT 도코모 요요기 빌딩

     

    🎤  맺는 말

    이 애니메이션은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성공한 작품이기도 하며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통해 일본 관광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NTT 도코모 요요기 빌딩이나 일본 구석구석의 사당과 도시들이 실제 있는 장소를 그대로 연출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본 팬들은 그 장소에 찾아가 사진찍어서 올리는 소위 말하는 성지순례의 포스팅이 상당히 유행을 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이 사례는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었지요.

    콘텐츠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관광산업으로의 연계가 그 어떤 것보다 긍정적으로 잘 된 사례입니다.

    작품의 세계관이나 일러스트의 뛰어난 부분은 가히 팬심이 두터울만합니다.

    약간의 아쉬운 이슈들이 있긴 했지만 꾸준히 작품의 퀄리티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코로나가 극복되고 이러한 콘텐츠들을 통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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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0)

    • 허니바이브
      2021.03.04 20:21

      너의 이름은! 추억돋네요 ㅠㅠ 일본에 1년 산 적두 있고 워낙 일본 드라마 영화도 좋아해서요!ㅎ
      이 작품도 당시 너무 히트를 쳤기 때문에 약간의 의무감으루 기대안하고 본건데 의외로 좋은 작품이어서 여운이 남던..
      역시 일본은 애니 강국인 것 같습니다!

      • 2021.03.04 20:32 신고

        맞습니다. 여전히 강한 인프라가 부럽습니다.

    • 2021.03.05 20:59 신고

      펀딩으로 영화를 만들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 2021.03.05 21:32 신고

        사실 펀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펀딩을 통해 우리나라 상영관에 개봉이 가능했다고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

      • 2021.03.05 21:39

        아, 그렇군요. '너의 이름은' 이 그 정도의 인지도가 없었나봐요. 몰랐네요. 극장 서로 잡으려 할 줄 알았는데 .

      • 2021.03.05 21:46 신고

        인지도가 없었던 것도 아닌듯 합니다. 사실 처음 펀딩할 때만해도 와디즈 관계자들도 이렇게 빨리 완료될지 몰랐다고 하네요. 이 이후에도 많은 펀딩이 진행이 되었던걸로 아는데 무조건 잘 된 것만도 아니었지요.
        아무튼 이 영화를 계기로 문화콘텐츠도 와디즈 펀딩에 투자가 된다는게 홍보가 많이 되긴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와디즈를 통해 투자하기가 있습니다. 리워딩이 아닌 투자하기입니다. ^^

    • 2021.03.05 21:52 신고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님이라 개봉에 성공한게 다행이네여 ㅠㅠ

    • 시네마천국
      2021.05.25 14:59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미야자키 감독 다음으로 관심이 많은 애니 감독이네요.

      • 2021.05.26 09:49 신고

        그렇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팬덤이 커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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