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보다 아름다운 인사 '굿바이 - Good & Bye' 오늘은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일본 영화 한편 소개드립니다. 얼마전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시리즈 '무브 투 헤븐' 죽음의 의미와 더불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였는데요. 이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예전에 본 일본 영화 한편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굿바이 - Good&Bye'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왜 원제를 저렇게 지었는지 알게 되는데요. 한 인생을 살다가 마지막 헤어짐의 의미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또 궂은 일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 속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너무나 가치롭고 의미있는 일인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영화 '굿바이'는 장례지도사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인생의 끝이라고 여겨지는 ‘죽음’에 새로운 의미를 ..
일본의 애니메이션하면 사실 처음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아마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닐까요? 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 작품의 많은 파트너로 활동한 대표적인 음악감독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음악감독. 바로 '히사이시 조'입니다.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감독으로 우리나라 영화음악에도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 (1992-1994, 1999-2000, 2009, 2011, 2014)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 (대중음악 부문. 1998) JASRAC상 동상 (1998) 애니상 최우수 음악상 (2003)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애니메이션 오브 디 이어 부문 (2002) JASRAC상 금상 (2002, 2007)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