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necy — 애니메이션의 심장은 여전히 뛴다프랑스의 작은 도시 안시에서,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호수 옆의 한 도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이면, 영화의 첫 장면처럼 세상이 열립니다.그곳은 프랑스 동부의 안시(Annecy).그리고 매년 6월, 이 조용한 도시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인들의 꿈으로 물듭니다.이름하여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1960년, 호숫가에서 태어난 영화제이 축제의 시작은 1960년.유네스코와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의 손에서 태어난 작은 상영회가,이제는 100개국 이상의 작품과 창작자들이 몰려드는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가 되었습니다.2년마다 열리던 이 행사는 1998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