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 안개 속 보이지 않는 공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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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공포영화 '미스트'입니다.

    미스트. 안개란 의미이지요.

    사실 제목만으로도 스산할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은 영화인데요.

    네이버 영화를 보면 평점이 사실 들쭉날쭉입니다. 평점이 높질 않은 영화입니다만 사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상 당한 명작으로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듯 한 느낌입니다.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의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을 했으며 거장 스티븐 킹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의 상황을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예측조차 못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 더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미스트. 즉 안개가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한다면 공포는 더 극에 달하지요. 

    공포영화에 취약한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2008.01.1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공포, SF, 스릴러,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5분

    배급 : 청어람

     

    🎥  간략한 스토리

    평화로운 호숫가의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옵니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옆집 변호사 노튼과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합니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마켓 안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라며 뛰쳐 들어오지요.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혀 있습니다. 저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너머로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생물체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마트 안에는 많은 사람들과 주인공인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어 있습니다.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예언자의 말은 모두를 절망스럽게 만듭니다. 몇 시간 뒤 그들은 실제로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습니다. 그 괴물들의 공격 속에 그 마트안의 사람들은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할까요?

     

    🎬  감독과 출연자

    생각보다 괜찮은 연출작을 접하고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놀랄때가 많죠? 이 영화 '미스트'는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라는 그리 유명하진 않은 헝가리 출신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감독은 꽤 괜찮은 작품을 많이 연출하거나 각본을 맡은 분입니다.(사실 드라마 쪽보단 영화 쪽의 경우 감독이 직접 각본을 맡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상당히 인기를 끈 작품들이죠.

    그리고, 워킹데드1의 감독, 각본과 워킹데드3의 각본을 맡기도 했었지요.

    '헌트맨:윈터스 워'란 작품도 연출을 했습니다. 이 정도면 스타감독이라 할 만 합니다. ^^

    주연을 맡은 배우 토마스 제인 외 많은 배우들은 우리나라에는 그리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죠.

    그만큼 배우의 인지도보다는 원작과 스토리로 승부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관련 사진

     

    🎤  맺는 말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것.

    이런 암흑과 같은 상황은 사람들을 더 공포스럽게 만듭니다. 그런 상황에 인간성을 잃어가거나 보이지 않는 종교의 힘에 의지하고 싶어지거나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기도 하며 자신의 탐욕과 파괴된 인간성을 그저 이런 상황의 탓으로 치부해 버리곤 합니다.

    영화 '미스트' 속의 인물들이 그렇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못한 관객들 입장에서는 다소 헐리우드 영화 답지 않은 결말에 당황하곤 하지요.

    이런 결말에 평점을 엉망으로 준 관객들도 많더군요.

    물론 그들이 잘못된 건 절대로 아닙니다.

    영화란 콘텐츠는 결국 누가 되었든 관객들에게 평가를 받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주관적으로 봤을때는 꽤 좋은 평점을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상당히 철학적인 메시지도 함축적으로 나타내었고 말이지요.

    사실, 저는 이 영화의 결말이 허무하거나 당황스럽다기 보다는 더욱 섬찟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 이제부터 다가올 암흑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추천드립니다.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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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6)

    • 2021.04.10 00:04 신고

      이 영화보고 사이비 아줌마 겁나 때리고 싶었어요ㅜㅜ 고구마삼천개....좋은 리뷰글 잘보고갑니당

      • 2021.04.10 00:11 신고

        같은 생각하셨군요. 저는 저 사이비 아줌마보다 변해가는 사람들이 더 답답했어요. 아줌마야 원래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 2021.04.10 09:08 신고

      이 영화보고 세상을 알아버렸습니다. 괴물보다 무서운 인간들... 소설보다는 영화가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 2021.04.13 00:53 신고

      스티븐 킹의 소설중에서 그것 다음으로 영화화가 잘된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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