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특별한 한 남자의 사랑,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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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좋아하는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의 대표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아기의 모습으로 죽음을 맞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미국의 유명한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2009.02.12.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판타지, 멜로/로맨스,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66분

    배급 : ㈜일레븐엔터테인먼트

     

    2009

    • 35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분장상)
    • 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미술상, 분장상, 시각효과상)
    • 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분장상, 특수시각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
    • 29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감독상)

     

    🎥  간략한 스토리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미국의 뉴올리언즈가 시대 배경입니다.

    태어날 무렵 80세의 외모를 가지고 한 사내아이가 태어납니다. 흉측한 모습에 어느 양로원 앞에 버려진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양로원을 운영하던 퀴니에게 발견되어 운명처럼 살아납니다.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벤자민이 12살이 되던 해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나게 되고 푸른 눈동자를 가진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낍니다. 청년이 되어 비로소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지요.

    거꾸로 젊어지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늙어지는 게 행복할까요?

    영화에서 벤자민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  감독과 출연자

    1992년 에어리언3로 데뷔한 데이빗 핀처가 연출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런던 비평가 협회에서 감독상을 수상합니다.

    주연은 너무나 멋진 배우 브래드 피트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배우이지요. 출연작뿐 아니라 제작 기획에 참여한 작품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참 작품 보는 안목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기획한 작품 중에는 아주 핫한 '미나리'로 보이네요.

    이 배우의 작품세계는 추후 Actor 메뉴를 통해 따로 기획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배우 작품 중에는 제 원픽 중 하나인 '머니볼'도 있군요. 최근 포스팅한 게 있는데 한번 읽어봐 주셔요. ^^

     

    2021.03.05 - [Hollywood] - 머니볼 - 한국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머니볼 - 한국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오늘은 아껴둔 영화 한 편을 방출합니다. ㅎㅎ 얼마 전 방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기억하시나요? 굉장히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그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

    allthatcinema.com

     

    여배우는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했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에 출연하기도 했네요. 호빗 시리즈에도 꽤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한 배우입니다.

    틸다 스윈튼도 잠시 출연을 하는데요. 설국열차, 옥자, 닥터 스트레인저 등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 

    엘르 패닝이 어린 시절 데이지 역으로 출연하는데 엘르는 유명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잘 몰랐으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아주 유명한 배우로 성장한 배우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지나고 보면 더 재밌는 것이 영화이기도 합니다.

     

    📷  관련 사진

     

     

     

    🎤  맺는 말

    찾다 보니 명장면, 명대사, 명 스틸컷이 너무 많은 작품이네요. 무려 166분의 러닝타임의 이 작품은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도 참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3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몰입도 있게 본 작품입니다. 

    사실 한 사람의 전 인생을 다루는 영화에 3시간이 어찌 긴 시간이겠습니까?

    다소 판타지 한 이야기이며, 시대도 1910년대부터의 이야기이므로 지루할 법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원작이 가지고 있는 힘과 비교적 차분한 연출,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와 정밀한 분장 등의 볼거리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힘으로써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벤자민 버튼의 삶과 동화되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이 복잡 미묘하게 섞이는 그런 영화였네요.

    비록 우리와 다른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벤자민이지만 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명대사들도 많은데 이런 대사 하나하나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고 그런 과정 속에서 무엇을 더 중요시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맞습니다. 

    정상대로 흘러가든, 벤자민처럼 거꾸로 시간이 흐르듯, 결국 종착점은 같습니다. 

    잊지 못할 마지막 장면을 보며 느낀 점이 많은 하루네요.

    안 보신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고, 보셨던 분이라면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십시오.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잊지 못할 명대사들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 벤자민 버튼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 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나둬야해..
    - 캡틴 마이크

    가치 있는 것을 하는 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단다. 근데 내 경우엔, 네가 원하는 누군가가 되기엔.. 내가 너무 어리구나
    - 벤자민 버튼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뿐 마지막 도착하는 곳은 같다
    - 퀴니

    잠깐만... 난 지금 이 순간의 우리 모습을 기억하고 싶어
    - 벤자민 버튼

    한 사람의 인생기를 다룬 영화여서인지 명대사가 참 많군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같이 유명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설도 베스트셀러로 아주 유명한 작품입니다.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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