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브로코비치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PG&E와의 법정 싸움의 실화 기반 영화

반응형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미국 역사상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소송한 사례 중 가장 큰 사례로 남아있는 PG&E사와의 법정 다툼을 모티브로 한 '에린 브로코비치'입니다.

    2000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미국의 영화로 미국 서부 해안의 에너지 회사인 'PG&E'와의 법적 분쟁을 그린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생소할지도 모를 영화입니다만 줄리아 로버츠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5,200만 달러의 제작비에 2억 5,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이네요.

     

     

    🎬  기본 정보

    개봉 : 2000.05.04.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2분

     

    🎥  간략한 스토리

    이혼을 두 번 당하고 아이 셋을 혼자서 키우고 있는 실직한 여성 에린 브로코비치. 그녀는 차 사고를 당하게 되지만 오히려 자신의 차를 친 의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하게 됩니다.

    에린은 자신의 변호사 에드에게 그의 회사에게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끈질긴 그녀의 요청에 결국 회사의 서류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PG&E와 관련된 의료 기록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것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에린은 PG&E가 힝클리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한 것과는 달리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아내고, PG&E로 인해 힝클리의 물이 오염되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끈질기게 에드를 설득한 끝에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지요. 중간에 PG&E가 턱 없는 금액으로 그들과 합의를 보려 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결국 수백 명의 피해자와 많은 증거를 통해 무모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이 무모한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  감독과 출연자

    이 작품의 감독은 오션스 시리즈와 컨테이전을 감독, 제작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입니다. 

    컨테이젼은 마치 코로나19를 예견한 듯한 작품이지요. 이 작품의 리뷰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2.10 - [Hollywood] - 컨테이젼 - 코로나19 사태를 예견한 영화

     

    컨테이젼 - 코로나19 사태를 예견한 영화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영화관에 거의 못가니 넷플릭스가 이런 저를 위로해 주고 있네요. ㅜㅜ 코로나19 사태를 10년전부터 예견했는지 이

    allthatcinema.com

    여배우는 귀여운 여인의 줄리아 로버츠입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 중인 '원더'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귀여운 여인이 나올 당시의 줄리아 로버츠는 그렇게 눈에 띄진 않았는데 요즘은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라는 것이 참 재미있는 것이 시대에 따라 참 많이 변화는 것 같아 신기하지요.

    그땐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참 흥미 있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에린 브로코비치 역을 소화한 줄리아 로버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관련 사진

     

    🎤  맺는 말

    부도덕 기업에 대항하는 많은 영화들이 있지요.

    우리나라 작품 중에는 비슷한 영화가 '또 하나의 약속'이나 최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이 있네요. 물론 전체적인 이야기 플롯은 같진 않으나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케 하는 건 비슷한 것 같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는 미국의 큰 에너지 회사와의 분쟁을 다룬 법정 영화이긴 합니다만 사실 재판 과정이나 판사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 

    피해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에린의 모습이 주요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미국인들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재미있거나 의미 있게 본 영화들을 뽑으면 대부분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더군요.

    그래서 예전 아는 감독님께 물어봤더니 실제 미국인들이 이런 류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건 기업의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놓치지 말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 없음! ^^

    다소 루즈한 듯 하나 보고 나면 기분 좋은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였습니다.

     

    📽  트레일러 및 관련 영상

     

    이 영화는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댓글(4)

    • 2021.03.16 09:45 신고

      아카데미 수상작이면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가 훌륭했나보네요 정의와 공의를 위해 싸우는 영화..잘 추천 받고 갑니다 ㅎㅎ

      • 2021.03.16 10:33 신고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귀여운 여인과는 사뭇 다르면서도 비슷한? 뭐 암튼 오묘함이 있습니다. 연기 훌륭했습니다. 개인적이지만요~^^

    • 2021.03.16 14:38 신고

      예전에 봤을 때, 참 당찬 사람으로 기억이 있습니다. 심장이 튼튼한가봐요. 쫄지도 않고 ^^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