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물의 날(3.22)입니다. 기념해서 오늘은 두편 리뷰합니다. ^^ 앞선 리뷰는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이구요 이 영화는 그랑블루와는 조금 결은 다르나 가슴 졸이며 볼 수 있는 재난 영화 한편입니다. 바로 '언더 워터'입니다. 동명의 다른 영화도 있으니 주의 요망! 포스터만 봐도 서늘합니다. 여주인공 혼자의 고군분투기입니다. 물론, 몇몇의 출연자는 있으나 대부분은 여주인공이 영화의 중심입니다. 다른 주인공인 상어를 뺀다면 9할은 여주인공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다 했다고 보면 됩니다. ^^ 헐리우드의 대표 공포물인 죠스는 다들 잘 아시죠? ^^ 죠스에 나오는 BGM만 들어도 공포에 떨었던 그 영화. 죠스. 하지만, 언더워터의 죠스는 오리지널 영화 '죠스'와는 왠지 좀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
오늘 리뷰할 영화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관련된 영화 한편을 소개 드립니다. 오래 전 영화라 모르시는 분들 많을 듯 하여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입니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중에는 거의 처음으로 접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 개봉은 1993년도에 했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 진 시기는 1988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바도 시원함에 힐링되는 것 같네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 영화는 유명한 뤽 베송 감독의 영화입니다. 굉장히 긴 러닝타임의 영화입니다. 그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며 청량한 바다와 돌고래 등이 배경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뤽 베송 감독은 지중해 연안에서 바다와 함께 생활하다가 다이빙 사고 이후에 감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